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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리뷰

[대전/대덕구] 수영장이 있는 브런치카페, "비래키키"

by ₰₦₷₴₱₾﷼ 2023.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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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크리스마스 어간에 다녀온 넓고 분위기좋은 브런치카페, "비래키키"를 리뷰하고자합니다.

 

주차장도 적당하고, 위치도 나쁘지 않기때문에 차를 몰고가기 좋은 카페라는점. 참고해주세요.

위치 및 영업시간

대전 대덕구 비래골길 47-12
비래동 437

월 ~ 금

카페 음료 주문 11:00 - 22:00 (21:30 라스트오더)
레스토랑 음식 주문 11:00 - 20:00 (19:50 라스트오더)

15:00 - 17:00 브레이크타임


토~일
카페 음료 주문 11:00 - 22:00 (21:30 라스트오더)
레스토랑 음식 주문 11:00 - 20:00 (19:50 라스트오더)

브레이크 타임 시간에 음료 주문은 가능합니다.
식사 라스트 오더는 19:50 까지 입니다.

0507-1317-9180

지역화폐(카드), 제로페이 가능합니다.

 

평일엔 식사 주문이 불가능한 브레이크타임이 있습니다. 

 

참고로 대전IC에서 3분거리, 대전고속버스터미널에서 7분거리, 대전역에서 15분거리에 있습니다.

지도상엔 떨어져있을 수 있지만, 차를 몰고간다면 근처에 있는 카페라고 여길 수 있는거리에요.

 

버스를 타고 가시려면, "선비마을4단지"정류장에서 하차 후, 10분정도 걸으시면 됩니다.

 

주차장 사진이 따로 없는데요. 주차장엔 10~12대정도 여유롭게 주차할 수 있으며, 안내요원이 계십니다.

비래키키 입구

비래키키 입구는 이렇게 이정표가 있으며, 주변 가게에 대한 정보도 함께 있습니다.

오르막길로 되어 있어 유모차, 휠체어 등으로도 쉽게 올라갈 수 있습니다.

비래키키 입구 및 안내물

비래키키 입구 앞에는 간단한 정보가 적힌 입간판이 있어요.

2층은 대관이 가능하다고하며, 가격은 따로 문의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양 옆으로 둘러보면 테라스 및 야외공간이 있습니다.

사진으로 보이겠지만, 인접한 듯 하면서도 적당히 거리가 있습니다. 날씨 좋은 봄, 가을엔 야외 자리도 인기가 많을 것 같아요.

비래키키 수영장

비래키키의 매력중 하나는 수영장인데요. 여름엔 실제로 개장한다고합니다.

하지만, 겨울철인 지금은 사진으로나마 여러분께 보여드릴 수 있겠군요.

비래키키 야외 테이블

야외 테이블 추가 사진입니다 ^^

 

비래키키 내부 모습

비래키키 내부사진 (1층)

2층으로 이루어진 비래키키. 내부는 굉장히 넓어요!

1층에만 4인기준 10~15팀은 들어갈 수 있을 것 같더군요.

 

4인, 8인 등 인원에 맞게끔 테이블을 맞출 수 있어서 단체모임장소로도 인기가 많습니다.

제가 식사하는 동안에도 단체 3곳이 와서 식사를 하고 가셨습니다.

 

참고로, 왼편 사진의 뒤엔 인공폭포가 흐르고 있어서 자연의 느낌을 물씬 주고있습니다.

비래키키 1층 내부 추가

 내부사진을 다 올렸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추가적인 자리가 있더라구요.

원형테이블, 사각테이블, 소파의자 등등 다양하게 구비되어있습니다.

비래키키 크리스마스 시즌 메뉴

주문하는 곳 디스플레이엔 "크리스마스 시즌 메뉴"가 있더라구요.

내용을 살펴보면 식사 / 음료로 나뉘어있는데, 커플세트, 패밀리세트로 이루어진 식사, 라떼&머핀으로 이루어진 카페음식류가 있었습니다. 크리스마스가 지난 지금이지만, 각종 기념일을 잘 챙기는 트렌디한 카페라고 여깁니다.

비래키키 브런치메뉴
비래키키 카페메뉴

비래키키 메뉴입니다. 굉장히 다양하죠?

식사류로는 샐러드 , 스테이크 , 파스타 , 필라프&리조또 , 돈까스 , 피자 , 사이드

카페류로는 커피 , 라떼 , 티 , 에이드 , 스무디 , 디저트 , 맥주 , 음료가 있습니다.

 

메뉴판 아래를 자세히 보시면, 식사 주문시 메뉴 1개당 음료 1개를 2,000원 할인해준다고합니다.(콜라/사이다 불가) 여기서 식사를 마치고 여유롭게 대화하고자 커피를 시킨다면, 아메리카노를 3,500원에 마실 수 있습니다. 괜찮죠!?

그리고, 식사를 마치고 나중에 시켜도 할인은 적용된다고해요.


제가 시킨 메뉴(2인 데이트 기준)

비래키키 수제버거 (14.8)

스테이크 로제 파스타 (16.8)

레몬에이드 (6.8 -> 4.8)


비래키키

그 외에 쿠키, 바게트등도 팔구요. 준비되어져서 파는 음료수도 있습니다.

멀리 온 손님에게 다양하게 준비해서 부족함 없이 대접하려는 의도인걸까요? 마음에 들어요!

 

메뉴를 시키면 작은 깃발을 주시는데요. 음료를 제외한 브런치 메뉴는 자리로 가져다주십니다.

 

비래키키 2층가는 계단에서 찍은 사진

음식이 나오기 전에 2층을 잠깐 둘러보고왔습니다.

비래키키 2층

비래키키 2층 사진입니다. 2층에도 테라스가 따로 있습니다.

테라스 자리가 넓진 않지만, 4인기준 2테이블정도의 자리는 있어보이네요.

비래키키 2층 테라스

2층 테라스 모습입니다. 날씨만 좋으면 여기도 1층 테라스 못지 않은 인기를 끌 것 같군요.

비래키키 2층

2층에서 1층을 내려다 볼 수 있는 창이 있습니다.

아찔하지만, 굉장히 안전한걸 알기때문에 여유롭게 사진을 찍던 찰나, 메뉴가 나왔다고하네요.

비래키키 기본 상차림

기본으론 오이(피클)을 주시구요. 식사에 필요한 식기를 가져다주십니다.

납작하고 아기자기한 앞접시를 주시네요!

비래키키 스테이크 로제 파스타

먼저 나온 음식은 "스테이크 로제 파스타"입니다.

큼직한 스테이크와 버섯이 들어가있습니다. 파스타의 말랑말랑한 식감에 버섯의 쫄깃쫄깃함, 스테이크의 적당한 질김으로 채워서 좋았습니다. 간도 입맛에 맞아서 좋았구요.

 

비래키키 수제버거

곧이어 나온건 "비래키키 수제버거"입니다.

어마어마한 양의 감자튀김과 크고 두꺼운 수제버거가 나옵니다.

양이 상당합니다. 두께도 마찬가지구요!

비래키키 수제버거

반으로 자르면 이렇게됩니다.

양상추, 양파, 패티, 치즈, 베이컨, 파인애플 등이 들어간 듯 하네요.

굉장히 맛있게 먹었고, 치즈와 소스가 수제버거 특유의 맛을 살려서 좋았습니다.

비래키키 메뉴

시킨 음식들 사진입니다.

심플한 상차림에 적당한 양의 음식. 이정도면 제 값 한다고 생각합니다.

비래키키 길냥이

비래키키에선 길냥이들을 기르는거같아요.

식사때가 되니까 고양이들이 여기저기서 모여 함께 밥을 먹곤합니다.

사람 손을 타서 딱히 도망가지도 않았구요.

굉장히 여유로운 공간이었습니다.

다음에 또 올게요!

 


대중교통보다는 차를 끌고 오는게 편하실겁니다.

주차장 자리가 넓습니다.

2층 대관이 가능합니다. 가격은 문의해야합니다.

단체예약이 가능합니다.

4인 기준으로 1층엔 15테이블(+ 테라스 7테이블) , 2층엔 15테이블(+ 테라스 5테이블) 정도가 있습니다.

 평일엔 식사주문이 불가능한 브레이크타임이 있습니다. 주말엔 없구요.

식사류 주문시 메뉴 1개당, 음료수 1개가 2,000원 할인됩니다. (콜라/사이다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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